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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19금 개인개로 눈쌀. 왜냐맨 하우스 영상링크포함

서울한가운데 2021. 3. 2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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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성희롱 논

란에 휩싸였던 방송인 김민아가 이번에는 19금 개인기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왜냐맨하우스'에는 '우리는 오늘에서야 서로에 대해 알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민아는 면접관 역할인 유키카와 마주 앉아 자기소개서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민아는 특기가 없으니 개발해 달라며 최화정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이어 영화 '내부자들' 이경영의 19금 폭탄주 장면을 흉내냈다. 김민아는 "말 안 해도 된다. 말을 못 하니까"라며 자리에서 일어났고 테이블에 무언가를 여러 개 내려 놓는 행동을 취했다. 그리곤 허리를 옆으로 흔드는 동작을 선보였다. 이는 '내부자들'에서 이경영이 성기로 폭탄주를 만드는 장면을 흉내낸 것이다.

함께 있던 유키카 역시 똑같이 따라했고, '왜냐맨하우스' 제작진은 '세상에. 더러워서 모자이크 처리 합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해당 장면을 모자이크했다.


김민아는 지난해 5월 미성년자를 성희롱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김민아는 '대한민국 정부' 유튜브 채널 '왓더빽 시즌2'에서 중학교 남학생과 소통하던 중 "에너지가 많은 시기인데 그 에너지를 어떻게 푸냐", "집에 혼자 있을 때는 뭐 하냐" 등 성희롱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이에 김민아는 "저로 인해 잘못된 일, 제가 책임지고 상처 받은 분들께 모두 직접 사죄드릴 것을 약속한다"며 "자극적인 것을 좇지 않고 언행에 각별히 조심하겠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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