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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여자아이돌 수진 학폭논란

서울한가운데 2021. 2. 22.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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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수진이 학폭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피해자이자 목격자라며 논란의 시작에 글을 올린 사람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한 폭로를 통해
작성자와 작성자의 동생까지 불러
화장실에서 친구들까지 불러 뺨을 때리게 했다는 글 이후에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부인의 글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생활기록부까지 올려
학교폭력이 맞다는 추가 증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본인이 동창이라고 주장한 사람은
이들로부터 전달받은 메세지까지 첨부 했는데요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도 수진에게 학폭을 당했다는 폭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B씨는 “걸그룹 여자아이들 잘 되고 유명한 거 꼴 보기 싫다. 중학생 때 나 왕따시킨 X이 그 그룹에서 제일 잘나가던데. 진짜 소름끼치고 화가 난다”라며 수진의 졸업 사진을 올렸다고 해요.

2월 초 네이트판에는 수진이 아역배우 출신 C씨에게 폭언을 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D씨는 “동급생인 배우 C씨에게 수진이 ‘야 XXX아. 애비 애미 없어서 어떡하냐”고 소리쳤고 실제로 수진과 C씨는 같은 중학교 출신이다. C씨는 해당 중학교 졸업 후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논란이 거세지자 수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1일 A씨 주장에만 해명했습니다. 큐브는 “댓글 작성자(A씨)는 수진의 중학교 재학시절 동창생의 언니로, 수진과 동창생이 통화로 다투는 것을 옆에서 들은 작성자가 수진과 통화를 이어나가며 서로 다툰 사실은 있지만, 작성자가 주장하는 바와 같은 학교 폭력 등의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향후 악의적인 목적으로 무분별한 허위사실을 게재한 이들에게는 형사고소 및 회사에서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당사는 향후 엄벌에 처해질 가해자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임을 말씀드린다”라고 덧붙습니다.




이하는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전문입니다.



(여자)아이들 수진 학폭 의혹 관련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먼저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고 있는 (여자)아이들 수진 관련 게시글에 대해 본인 확인 결과, 댓글 작성자는 수진의 중학교 재학시절 동창생의 언니로, 수진과 동창생이 통화로 다투는것을 옆에서 들은 작성자가 수진과 통화를 이어나가며 서로 다툰 사실은 있습니다. 하지만 작성자가 주장하는 바와 같은 학교 폭력 등의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하였습니다.

꿈을 향해 매순간 최선을 다하며 한발씩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멤버들이 더이상 상처받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향후 악의적인 목적으로 무분별한 허위사실을 게재한 이들에게는 형사고소 및 회사에서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당사는 향후 엄벌에 처해질 가해자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작년 12월 15일 아티스트 권익보호 위원회를 설치하고 온라인 상에서 발생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모욕, 수치심을 야기하는 성적인 표현 및 편집물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왔으며 법무법인을 통해 형사고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여자)아이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큐브 또한 여러분들과 함께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향후 방향이 어찌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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