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구글 지도에 올린 리뷰가 조회수가 높아져서
지역가이드로 명소 공유를 해달라는 구글의 자동 메일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실 네이버 블로그는 맛집 위주의 블로그로,
이 가게의 요청을 시작으로 체험단 포스팅이 추가가 되었는데요.
처음엔 그저 하루하루 먹는 맛있는 것들을 공유하다가
무료로 음식을 대접받기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저는 제가 뻔뻔하게 '저 블로거니까 무료로 해주세요'라는 요청하는 블로거지는 아닙니다.
온통 먹을 것 뿐인 리뷰들인데도,
각종 사장님이 먼저 제안을 보내셨을 정도로 이웃과 활발하게(이곳과는 다르게) 소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에 체험단이 잘 당첨이 되지 않아서 당혹스러웠습니다.
지금은 구지, 체험단 배찌를 안달고서도 종종 당첨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주만 두개의 무료체험단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주로 저는 집 근처나 회사 근처의 음식점을 신청합니다.
저의 네이버 블로그는 맛집 리뷰가 목적이니까요.
그런데, 연속으로 계속 당첨되다보니
체험단에 잘 당첨되는 방법은 확실히 따로 있는 것 같아요.
대단한 방법도 아닌데
돈받고 명강의 하시는 분들보면 참...
그저 주제를 일치시키면 되는거란 말이죠.
맛집을 협찬받고 싶으면 맛집을
전자기기를 협찬받고 싶으면 전자기기를
화장품을 협찬받고 싶으면 화장품들을 늘어놓으면 됩니다.
간단하죠?
이제 저는 당첨횟수를 늘리려
지금 받은 구글 지역 가이드 역시
저의 당첨 이유 중 하나로 올려보려고 합니다.
하루만에 레벨 4가 되서 배찌를 달았거든요!
지금까지 모은 리뷰들을 다 올려버리면
아마 금방 더 높이 올라가겠죠!
(사실 지역가이드의 혜택 자체는 그닥 크지는 않은 것 같아요)
맛집을 선택함으로써 파워블로거로써의 길은 멀어지는 것이지만
사실 벌어들이는 돈은 티스토리보다 블로그가 아주 월등하게 높습니다.
티스토리는 하루에 1달러 미만의 수익을 내고 있지만
네이버블로그는 한달에 한 번 돈걱정 없이 남친이랑 고기 구워먹을 정도는 버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 블로그가 맞는 사람이 있고
티스토리가 맞는 사람이 있지만
어쨌든 여러 방면으로 저는 파이프라인을 늘려보는 중입니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 티스토리가 앞지르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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