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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확진자 344명, 사흘 연속 300명대 유지!

서울한가운데 2021. 3. 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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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닷새째로 접어든 가운데 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44명 발생했습니다. 전날 355명보다 11명 감소한 규모라고 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4명 늘어 누적 9만37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355명)보다 11명 줄면서 사흘 연속 300명대를 유지한거죠.

3·1절 공휴일이 겹친 사흘 연휴 기간의 검사 건수가 평일 대비 대폭 감소한 영향이라고 해요. 때문에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긴 이르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은 319명, 해외유입은 2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2월 설 연휴 직후 집단감염 여파로 
600명대까지 급증했다가 최근 300400명대로 다시 내려오며 정체 양상을 보이고 있어요.
최근 1주일(
2.243.2)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40명→395명→388명→415명→356명→355명→344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대로 쭉 낮아지기를 바랍니다.


정부는 특히 새학기 등교 수업의 시작되는 2일부터 학교 방과후 활동이나 각종 모임·행사가 감염 확산의 통로가 될 수도 있다고 간주해, 방역대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는 2월 14일까지 연장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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