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하다 보면 오는 일반인 크리에이터 제의. 조심해야 해요!

블로그에 심심치 않게 달리는 이런 일반인 크리에이터 제안들.
꼭 비공개처리로 달리고
오픈 채팅으로 유도를 하죠.

저는 네이버에 두 개의 블로그를 가지고 있는데
만든 지 얼마 안 된 블로그에 이런 댓글을 달아놓으셨더라고요.

크리에이터를 검색하면 그 크리에이터가 나오기는 하는데,
정작 여기 댓글 단 분의 아이디로 블로그를 갔을 때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그리고 그 블로그의 주제는 뷰티 관련이 아니라는 거예요!

일반인 크리에이터라고 꼬시는 다단계

네, 비슷한 글이 오늘 다른 블로그에도 달렸습니다.
심지어 이 블로그는 맛집 리뷰 블로그인데도 댓글이 달려
호기심에 말을 걸어보았습니다.

몇 번 티키타카 했는데
혹시 너 다단계? 했더니 읽지도 않더라고요?

검색 좀 해보니 역시 다단계 유도더라고요.


이런 일반인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답시고
뷰티나 제약품 관련 리뷰를 하면 된다는 식의 댓글을 달고
오픈 채팅으로 말 시키고
줌으로 미팅을 한다면

거의 99% 다단계 유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검색어에 '일반인 크리에이터'라고만 쳐도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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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블로그를 어린 친구들도 많이 하다 보니까
이런 식의 접근도 하고 있으니
블로그 하시는 분들은 조심하세요!


아 아직 티스토리는 시작 안 한 것 같은데
언제 이리로 넘어올지 모르니까요!